작년 가을에 터키 여행가기전에 명동에 눈스퀘어에서 구입을 했었네요.
저는 통장을 지갑에 넣어다니는 사람이라 (올드스타일이죵) 버밀란을 만나기 전부터 이런 가죽느낌의 지갑을 사용하곤 했어요.
더 어렸을때는 수입명품을 좋아했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저만의 색깔을 찾게 되고 요런 느낌이 세련되고 멋지게 느껴지네요 :)
붉은 가죽이 손때를 뭍으며 점점 더 멋지게 변해가는것을 보며 와 정말 멋진 지갑을 만드는 브랜드구나 느꼈어요.
그런데 여기에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요,
다름아니라 그 지갑에 똑딱이라고 해야하나? 단추가 고장이 나서 수선을 맡겼는데~
어머나.. 저 정말 감동받았어요. 체인이 달려있는 멋진 카드지갑을 보내주신거여요! 정말 잘쓰고 있답니다.
너무 오래지나서 감사의 글을 남겼네요..
버밀란 번창하시길 바래요~~!!
답변이 늦어져 너무 죄송합니다.ㅜ
저희 상품을 고장이 났는데도 잘사용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~
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카드지갑을 보내드렸습니다 ㅎ
그아이도 사용을 하셔서 아시겠지만 정말 멋진가죽이어서
사용하시다보면 매력에 푹빠지셨을거에요 ㅎㅎ
저희 버밀란 앞으로도 멋있고 이쁜상품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요~
즐거운 주말 보내세요^^
너무갖고싶은데.....ㅠ
아쉽게도 문의주신상품은 재입고가 어려운상품입니다.
정말 안타까운 답변을 드릴때마다 너무너무 죄송스럽네요 ㅜ
재입고가 되지는 않지만 오프라인쪽에 상품이 있을수도있으니 연락주시면 도움을 드릴수있을거같아요,
다시한번 저희 상품에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노력하는 버밀란이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^^